수영을 배운지 8개월이 지나고 있다 처음 수영을 하기로 마음먹고 수영장비를 샀던 때가 생각난다 지금은 어찌저찌 중급반에 가게 되었다 수영장 출석률이 좋지않아 중급으로 가도 되나 싶은데 신규 수강생들이 늘어나 가게 된 느낌도 든다 흐흐 저번 수업 땐 오리발 수업도 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더 힘들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기분이다.. 초급반에서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힘에 부치고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조급해 졌다 그래도 주위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! 자유 수영도 빠지지 말자!